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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건강하다의 기준은?

by 치얼스리나 2024. 11. 10.

건강, 건강, 건강을 계속 이야기하며, "건강하다"라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1. 신체적 건강:
   - 질병이 없고 기능이 정상: 신체에 만성질환이나 급성 질환이 없으며, 주요 장기와 시스템(심장, 폐, 신장, 소화기 등)이 제대로 기능하는 상태.
   - 체력과 에너지: 일상적인 활동을 피로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체력과 에너지가 유지되는 상태.
   - 적정 체중과 건강한 신체 비율: 비만이나 과체중이 아니며, 체중이 건강한 범위 내에 있는 상태.
   - 운동 능력: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근육, 뼈, 심혈관, 호흡기계 등의 기능이 원활히 유지되는 상태.

2. 정신적 건강:
   - 감정적 안정: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감정적 어려움 없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 정신적 웰빙: 개인의 감정과 사고가 긍정적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상태.
   - 자아 존중감과 자아 인식: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자기 수용과 자존감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상태.

3. 사회적 건강:
   - 사회적 관계: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만족을 느끼는 상태.
   - 사회적 역할 수행: 사회에서의 역할(직업적, 가정적, 공동체 내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상태.
   - 사회적 지지망: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망(친구, 가족, 전문가 등)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

4. 일상적인 기능 유지:
   - 자기 관리 능력: 기본적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
   -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 신체와 정신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휴식과 회복을 취하는 상태.

5. 예방적 건강 관리:
   - 건강 검진과 예방 조치: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상태.
   - 건강한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금연 및 절주 등의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상태.

결국, 건강하다는 기준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들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개인이 자신의 삶을 잘 관리하고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건강/정신적 건강/사회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예방적 건강 관리가 되어야 온전한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무너진 상태에서는 불균형 자체라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다만 그 기준도 명확하게는 없으나 개개인이 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 개인의 삶을 만족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건강함'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오감 만족처럼, 다 느끼고 경험하고 살아가는 게 다르듯이 서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써 만족의 기준치가 다르다.
또한 건강함의 기준으로 내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의 행복, 건강을 다르게 판단하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