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 건강을 계속 이야기하며, "건강하다"라는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봅니다.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상태가 균형을 이루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1. 신체적 건강:
- 질병이 없고 기능이 정상: 신체에 만성질환이나 급성 질환이 없으며, 주요 장기와 시스템(심장, 폐, 신장, 소화기 등)이 제대로 기능하는 상태.
- 체력과 에너지: 일상적인 활동을 피로 없이 수행할 수 있는 체력과 에너지가 유지되는 상태.
- 적정 체중과 건강한 신체 비율: 비만이나 과체중이 아니며, 체중이 건강한 범위 내에 있는 상태.
- 운동 능력: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근육, 뼈, 심혈관, 호흡기계 등의 기능이 원활히 유지되는 상태.
2. 정신적 건강:
- 감정적 안정: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감정적 어려움 없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 정신적 웰빙: 개인의 감정과 사고가 긍정적이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상태.
- 자아 존중감과 자아 인식: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자기 수용과 자존감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상태.
3. 사회적 건강:
- 사회적 관계: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에서 만족을 느끼는 상태.
- 사회적 역할 수행: 사회에서의 역할(직업적, 가정적, 공동체 내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인간관계에서 균형을 잘 맞추는 상태.
- 사회적 지지망: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지망(친구, 가족, 전문가 등)이 마련되어 있는 상태.
4. 일상적인 기능 유지:
- 자기 관리 능력: 기본적인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있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 상태.
- 적절한 휴식과 재충전: 신체와 정신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적절한 휴식과 회복을 취하는 상태.
5. 예방적 건강 관리:
- 건강 검진과 예방 조치: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적 조치를 취하는 상태.
- 건강한 생활 습관: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금연 및 절주 등의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상태.
결국, 건강하다는 기준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넘어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요소들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개인이 자신의 삶을 잘 관리하고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신체적 건강/정신적 건강/사회적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예방적 건강 관리가 되어야 온전한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고, 무너진 상태에서는 불균형 자체라 삶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다만 그 기준도 명확하게는 없으나 개개인이 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본인 개인의 삶을 만족하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건강함'이라 칭할 수 있습니다.
오감 만족처럼, 다 느끼고 경험하고 살아가는 게 다르듯이 서로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써 만족의 기준치가 다르다.
또한 건강함의 기준으로 내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의 행복, 건강을 다르게 판단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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